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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중앙은행 12월 6일, 또다시 기준 금리 인상 예고

출처 : Korean News


기준 금리 내년 5월에 3.85%로 정점 찍을 것으로 예상

호주중앙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 RBA)은 2024년까지 기준금리(Cash rate)가 낮게 유지될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5월 이후 매달 금리를 인상해 오고 있어 주택 담보 대출자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더구나 12월 6일(화) 중앙은행이 금리를 0.25% 더 올릴 것으로 밝혀져 기준금리는 3.1%, 변동 금리(Variable interest rate)는 6%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 커먼웰스(Commonwealth Bank, CBA) 은행은 앞으로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있을 수 있으며 웨스트팩(Westpac)과 ANZ 은행 역시 내년 5월에 기준 금리가 3.85%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호주 금융 리서치 회사 레잇시티(RateCity)는 5십만 달러 부채를 가진 사람은 내년 5월까지 월 상환액이 약 3,393달러로 증가할 수 있으며 5월 금리 인상이 시작된 이후에는 45% 더 인상된 월 1,058달러를 더 상환해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100만 달러의 부채가 있는 사람의 경우 월 상환액은 2023년 5월까지 6,786달러로 증가하고 이는 12개월(2022년 5월부터 2023년 5월) 동안 총 3,175달러가 증가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레잇시티 리서치 회사 이사인 샐리 타인달(Sally Tindall)는 앞으로 기준금리가 얼마나 더 오를지 알 수 없으며 내년에는 금리가 더 오를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https://www.koreannews.com.au/%ed%98%b8%ec%a3%bc%eb%89%b4%ec%8a%a4/%ed%98%b8%ec%a3%bc%ec%a4%91%ec%95%99%ec%9d%80%ed%96%89-12%ec%9b%94-6%ec%9d%bc-%eb%98%90%eb%8b%a4%ec%8b%9c-%ea%b8%b0%ec%a4%80-%ea%b8%88%eb%a6%ac-%ec%9d%b8%ec%83%81-%ec%98%88%ea%b3%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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